💫 Project

기획 & 설계

MNY 2024. 7. 19.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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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8.(목)

팀 프로젝트

  • 진행 상황
    • 와이어프레임 작성
    • erd 작성
    • api 명세서 목록 작성
  • erd 작성

 

  • 와이어프레임

 

  •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 모의 면접도 오늘부터 시작.. 이건 내일부터 적어야지!

 

일단 어떤 기능과 내용이 있어야 하는지 공유 문서에서 작성하고 바로 와이어프레임 작업에 들어갔다. 와이어프레임은 쇼핑과 커뮤니티의 UI가 거의 비슷하도록 만들었다. 지난 프로젝트에서 프론트에 데이고 최대한 프론트의 재사용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만들었다. 그 후 튜터님을 찾아갔으며, DB를 어떤 것을 선택해야 되는지를 중점적으로 여쭤보았다. 결론은 전체적으로는 PostgreSQL을 사용하고 채팅 부분만 NoSQL인 MongoDB를 사용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각각의 DB에 대한 특성을 추후에 더 세부적으로 알아보면 좋겠다. 이러한 피드백을 받고 ERD를 모두 작성한 후 튜터님을 찾았다.

 

이번에는 UI는 재사용성을 추구하도록 만들었는데 왜 ERD는 UI와 다르게 게시물&상품의 UI가 비슷함에도 불구하고 다른 테이블로 만들었는지 질문하셨다. 처음 답변으로는 비슷하지만 완전하게 똑같지 않고 컬럼이 다른 부분들이 있어서 나눠놓았다고 했으나 튜터님의 질문엔 답이 되지 않았다. 두 번째 답변으로는 첫 기획시에 공간 디자이너라는 권한이 있었기에 그런 관점에서 게시물&상품이 비슷함에도 불구하고 나눠놓았다고 했으나 이 또한 제대로된 답변이 아니었다. 결국 튜터님께서 수긍할만했던 답변은 UI는 백엔드라서 재사용성을 높이기 위해 그렇게 작업했으나, ERD는 개념적으로 분리하기 위해서 테이블을 나눠놓았다는 것이 제대로된 답변이었다. 

 

결론적으로 재사용성을 추가한 UI처럼 ERD를 변경하거나 ERD처럼 분리된 것을 UI에도 재사용하지 말고 나눠놓거나 하는 식으로 변경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씀해주셨다. 물론, 현재도 나쁘지는 않으나 그렇게 변경하는 것이 더 좋다고 하셨다. 이 부분에서 우리 팀은 다시 난관에 빠졌지ㅠ 그래서 내가 낸 아이디어는 차라리 상품을 건드리는 것보다는 게시글(커뮤니티)의 디자인을 인스타와 비슷한 형식으로 변경해보자고 아이디어를 냈다. 그렇게 와이어프레임을 변경하고 다른 부분들도 빠진 것이 없는지 확인하며 수정했다. 그 후 erd에서 문자열의 최대 길이를 정해주고 시간이 얼마 없어 api 명세서 목록을 작성한 후 오늘을 마무리 했다.

 


오늘의 회고

  • 12시간 중 얼마나 몰입했는가?

12시간을 넘어선 24시간 정도이지 않을까?

거의 꿈속에서도 프로젝트 진행했지..

 

  • 오늘의 생각

내일 후기 작성하는 거 어디서 작성하냐고 팀원들과 회의시간에 물어봐야겠다.

 

  • 내일 학습할 것은 무엇인지

api 명세서 작성 후 개발환경 초기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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